2018년 제노바의 모란디 교량이 무너 졌을 때 Renzo Piano Building Workshop, Fincantieri, WeBuild, Italferr 등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가 함께 모여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드락 와셔의 쐐기 잠금 와셔는 새로운 교량의 중요한 볼트 체결부를 고정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한국 자동차 공학회 (KSAE, the Korean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공학 전공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하고 경주에 참가함으로써 실제 생활 환경에서 공학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먼 거리에서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지만, 풍력 터빈 타워는 유연하고 구부러지게 설계되어 있어 날개에서 발생하는 강한 힘을 소멸시킵니다. 그러나 북미의 한 전력 대기업은 이 유연성과 굽힘성으로 인해 타워 내부에 있는 요덱(Yaw deck)과 새들 덱(Saddle deck)을 고정시키는 볼트 체결부가 고장이 증가하여 비용 발생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남극에는 혹한의 겨울 날씨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혹한 조건 속 극지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적용처에는 극한의 부하가 가해집니다. 또한, 견고하게 결박된 볼트 체결부에도 엄청난 압력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