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큰 크레인
전 세계 건설 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종류의 슈퍼 크레인이 등장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크레인 중 하나는 Bigge 125D AFRD(A프레임 링 데릭)입니다.
최대 7,500톤의 하중을 들어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곳에서 이를 관리할 수 있으므로 크레인을 재배치하거나 여러 대의 리프팅 장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Bigge 125D는 한 번 설치하면 어디서든 무엇이든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건설 업계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두 대의 Bigge 125D 크레인을 두 곳의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 배치하여 나란히 배치될 한 쌍의 신규 원자로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Bigge 125를 배치하면 크레인을 재배치하지 않고도 한 번에 신규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정도 크기와 능력을 가진 건설기계에는 강력한 볼팅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에 더해 건설공사가 끝나면 해체 후 운송되어 다른 현장에서 재조립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Bigge Crane & Rigging은 크레인의 대형 부품을 연결하기 위해 슈퍼볼트 텐셔너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텐셔너는 필요한 안전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압 공구 없이도 쉽게 조립 및 분해할 수 있습니다.
고객: Bigge Crane & Rigging Co.
높이: 170 미터
장비명: Bigge 125D AFRD 슈퍼 크레인
작업 반경: 113,000 평방미터
양중하중(정격하중): 7,500톤
마력(출력): 3,450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