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행진을 위한 프로펠러 추진

도전과제

센세니치(Sensenich) 사는 1932년부터 항공기 프로펠러를 제조해 왔으며, 업계가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그에 맞는 새로운 프로펠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프로펠러와 항공기 사이의 연결은 매우 중요한 조인트이므로 정기적인 안전 검사가 필수입니다. 센세니치는 수년 동안 모든 볼트 연결부를 고정하기 위해 락 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락 와이어는 제거 후 재적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사에 항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해결 방안

2006년 센세니치는 실험용 항공기에 프로펠러를 설치하는 데 노드락 와셔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빠르고 쉽게 와셔를 제거하고 다시 채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고 고객을 위한 전반적인 제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과

센세니치는 락 와이어링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많은 고객들의 숙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드락 와셔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 덕분에 유지보수 및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연히 단축시킴으로써 더 많은 비행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